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켄타우로스는 [[김기현(성우)|한국판 성우]][[장포스|의 전차를 몰고가서 머리통을 박살내겠다는 혼이 담겨있는지]] 돌진전차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어울리는 한타개시자 영웅으로써 극단적으로 높은 힘 스탯을 자랑하며[* [[원시 야수]], [[타이니(도타 2)|타이니]]한테 밀리긴 한다.] 자기 주변 기절, 자기 앞에 광역 누킹, 자기를 공격하는 적 반격, 모든 아군 단체 돌진 등 대충봐도 매우 직관적인 탱커형 기술들로 무장해서 입문하기도, 마스터하기도 쉬운 영웅이다. 궁극기부터 탱커하면 생각날 뎀감이나 도발이 아닌 아군과 적군의 거리를 조절하는 플레이 메이킹 기술이기도 하다. 그런 고로 상황 파악과 상당한 유연성을 필요로 하며 낮은 조작 난이도에 비해 운영 난이도까지 낮은 영웅은 아니지만 다른 오프레인 코어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쉬운편이다.[* 실제로 Q도 0.5초 내에 언제든지 취소 가능해서 안 맞겠다 싶으면 취소하면 되고, W는 타켓팅, E는 지속 효과, R은 굉장히 단순하면서 강력한 능력이다.] 켄타는 주로 오프레인으로 간다. 오프레인 탱커 영웅중에는 몇가지 타입이 있는데, 켄타의 경우 그중에서 '크립 어그로를 고의적으로 유도하는 타입'에 속한다.[* 다른 타입의 경우 예를 들면 상대방의 실수를 캐치해서 라인에서 쫓아내거나 상대 캐리를 처치하는게 특기인 [[천갑검사]], [[슬라다]]같은 타입. 라인 관리/킬 캐치력 대신에 좋은 성능의 생존기를 가지고 중후반 성장 잠재력을 노리는 [[미라나]], [[마그누스(도타 2)|마그누스]]같은 타입들이 존재한다.] 와드 소환수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받는 평타를 반격하는 E보복의 효율이 단순하면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 서포터는 켄타를 견제하는 입장임에도 자기가 더 아픈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켄타는 크립어그로를 스스로 끌어대면서 라인을 밀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모로 너프를 받고 리메이크를 거쳐왔지만 켄타의 보복은 여전히 선마했을때 혼자서 라인전을 해먹는 기술이기때문에 발굽 구르기, 양날의 검은 쿨마다는 아니여도 적에 접근할 때마다 써주는 것이 라인전의 기본. 퍼지와 같이 W에 자가 피해가 있어서 유지력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할 수 있지만 켄타의 1렙 체력 재생은 7.7이고 10렙 특성에 5가 있다. 그리고 켄타는 라인전에서 무조건 체력 반지를 먼저 사기 떄문에 체력 재생이 20은 금방 찍혀서 W를 쓴다고 체력이 부족하진 않다.[* 그리고 자가 피해는 마법 저항력에 영향을 받아서 마법 저항력에 관련된 아이템이 하나라도 있으면 진짜로 난사가 가능하다.] 라인전을 어떻게 수행했냐에 따라서 첫 코어아이템 선택률이 많이 갈린다. 주로 사이드레인에 선다는 점을 활용해서 1코어로는 선봉 방패를, 그리고 2코어로는 깽판에 날개를 달아주는 점멸 단검을 자주 선호한다. 하지만 지금의 켄타는 능력치도 좋아지고 기술들이 여러 소소한 변화를 겪은 덕분에 초반 아이템 옵션이 꽤 많다. 점멸이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팀원의 호응과 궁극기의 타이밍을 믿고 한타 골드를 벌기 위해 다른 생존력 아이템을 올리는 것도 무리한 선택은 아니다. 이럴 경우 통찰의 파이프같은 선택지도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10분이 지난 라인전의 결과와, 상대방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뒤에 더 파밍해서 점멸을 뽑을지, 아니면 탑 지박령처럼 타워를 깰때까지 전진 파밍을 할지, 한타를 믿고 당장 싸우러 나갈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쨌든 점멸 단검을 뽑아냈다면 빨리 구매할수록 일이 수월해진다. 일단 점멸-Q 기절을 맞추기만 하면 나머지 W-R은 자동으로 맞출수 있으므로 적당히 시야에 들어오기만 했다면 바로 이니시를 들어가 아군이랑 같이 패버릴수 있다. 기절이 끝나는 타이밍에 궁극기 돌격으로 비벼주면 상대방은 3초짜리 둔화를 먹고 빠져나가기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사실상 5초 동안 그 자리에 묶을수 있게 되며, 5초면 양날의 검 쿨이 다시 돌아올 시간이다.[* W의 쿨다운은 3.5초이다.] 후반부 한타에서도 그외에 특별히 차이나는 점은 없이 아군이 같이 따라붙을수 있는 선에서 이니시를 걸고, 양날검으로 양념한 뒤에 돌진으로 몰아세우는 방식을 고수하면 된다. 특징과 역할이 명백한 만큼 단점과 카운터하는 방법도 확실하다. 우선 켄타가 아무리 광역 기절에 마법 피해가 높다한들 뚜벅이라는 사실이 변하진 않는다. 라인전에서 평타에 반응해 반격을 할수 있지만 상대방의 견제기가 켄타의 반격보다 훨씬 강력하다면 보복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허세 스킬이 되어버린다. 주로 평타에 초중반부터 괴랄한 지속 능력/효과 달린 영웅들이 대다수이다. [[흡혈마]]는 켄타의 큰 피통을 보고 찢고 죽이기 위해 덤벼든다. [[우르사]]앞에서 보복믿고 나댔다간 분노의 발톱 스택으로 압도적인 딜교로 인해 금새 토핑용으로 조각날 것이다. 원거리 영웅 중 [[바이퍼(도타 2)|바이퍼]]는 말할것도 없이 켄타를 양념갈비로 재워버릴수 있고[* 애초에 바이퍼가 1번으로 오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카운터 픽으로 당하면 어지럽다. 대처가 거의 안되는 수준이기 때문] 같은 이유로 [[레이저(도타 2)|레이저]]도 대놓고 평타를 맞을수도 없는데다 켄타는 궁극기가 없으면 레이저랑 라인전 자체가 성립되질 않는다. 평타가 주력인 상대만 하더라도 이런데 기술 데미지로 라인전을 하는 [[벌목꾼]],[* 능력치를 깎아 버려서 켄타의 최대 장점이 박살나 버린다.] [[하늘분노 마법사]],[* 체력 재생을 뚫는 강력한 마법 피해 때문에 버티기 힘들다. 대신 거의 모든 오프라이너들이 하분마는 힘들다.] [[고통의 여왕]]같은 영웅들은 말할것도 없이 켄타를 압살할수 있다. 이렇듯 명백하게 켄타를 괴롭힐수있는 픽이 많기 때문에 대놓고 픽할수 있는 영웅은 아니다.[* 정말 다행인 점은 7.34 기준 카운터들이 맞라인으로 보기 힘들다는 점과 그 카운터 픽이 힘을 못쓰는 메타라서 지금은 날뛰는 중이다.] 켄타가 쉽게 상대하는 영웅으로는 당연히 평타가 메인인 영웅으로써 [[유령 자객]], [[바람순찰자]], [[트롤 전쟁군주]]처럼 후반 잠재력이 높지만 체력이 적은 평타 캐리들을 상대로는 라인전과 중반 한타에서 제압력이 꽤 좋다. 스킬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Q발굽 구르기를 제외하면 모두 힘계수를 받고 피해량이 오르는데 자기가 맞아야만 피해를 주는 보복을 빼면 사실상 스탯빨로 순간 누킹하는 힘법사라고 생각하면 알기 쉽다. 기본 힘스탯이 꽤 짱짱한 만큼 유틸리티 아이템을 선택할 여유도 많다 (시바의 은총, 연꽃 구슬 등). 애당초 민첩은 처참하기 때문에 평타는 반쯤 재껴두고 (돌격흉갑, 심연검, 미늘창 외에는 고려할만한 평타 아이템이 없다.) 핏빛수호나 아가님 등을 선택해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것도 주저하지 말자. 위에 말했듯이 아군과 적군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는 궁극기를 가졌으며, 아가님 운용은 여기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저격수(도타 2)|저격수]]나 [[루나(도타 2)|루나]]가 물렸는데 무적으로 만들어 구출해 준다거나, 바이퍼나 [[악몽의 그림자]]의 궁극기에 맞아 빌빌대는 [[스벤(도타 2)|스벤]]을 일시 무적으로 만든 뒤 적 면전에 배달해주는 '거리 조절' 이라는 컨셉에 화룡정점을 찍는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